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343&aid=0000091919
한국 선수들에게 꿈이자 도전은 곧 유럽이다.
더 높은 수준을 갖춘 유럽 무대에서 뛰는 건 최고의 목표이자 꿈이다.
그래서 그 무대로 가기 위한 일은 쉽지 않은 ‘도전’이다.
하지만 한국 선수들이 다른 곳을 열망하며 서 있는 그 자리 자체가,
또 다른 누군가에겐 이미 대단한 꿈의 무대일 수도 있다.
한국 무대에서 꿈을 키우고 있는 남수단 청년들도 그렇다.
K3 고양 FC에서 핵심 선수로 활약 중인 남수단 국가대표 마틴은
“한국 축구 수준은 대단히 높다. 그래서 한국에서 뛸 수 있는 건 영광이다.
많이 배우며, 열심히 성장하고 있다. 이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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