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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움짤 & 정보/국내축구35

2015 K리그1 베스트골 11.gif 이당시에는 K리그1이 아닌 K리그 클래식이었습니당 ㅋㅋ 성남 황의조 2019. 6. 21.
FC서울의 통산 500승 달성, 데뷔 첫골을 넣으며 팀을 이끈 박동진(골장면) 안팎으로 관심이 많았던 FC서울의 500승 달성여부가 달린 경기였습니다 객관적 전력도 서울이 우세였고 올시즌 서울은 최용수감독이 부임하면서 승강플레이오프까지 갔던 작년이랑은 180도 달라져서 최상위권에서 우승경쟁중입니다 지난 감독과는 다르게 선수들도 정신을 바짝 차리고 있는것 같고 선수들과의 갈등?? 전혀 없어졌죠 ㅋㅋ 이에비해 성남은 승격팀이고 아무래도 올시즌 목표는 K리그1 잔류이겠죠 성남의 무기는 단단한 수비에서 나오는 힘인데요 그에비해 빈곤한 득점력은 내내 따라다니는 고민입니다 평일인 화요일임에도 불구하고 11291명(K리그데이터포털기준)의 관중들이 경기장을 찾았고 많은 홈관중들은 올시즌 한층 진화한 FC서울의 모습을 지켜보며 500승을 기원했습니다 그 기도가 통했는지 화끈한 경기로 성남을 깨부수.. 2019. 5. 28.
유상철 감독 부임 후 첫 승을 거둔 인천(골장면) 현재 K리그1 최하위로 쳐져있는 인천은 경기시작전부터 걱정이 많았습니다 유상철감독은 지난경기 종료후에 선수들을 따끔하게 혼내기도 했죠 선발라인업은 거의 이거 뭐 R리그 아닌가 할 정도로 놀라운 멤버였습니다 제주도 올시즌 팀 분위기가 말이 아닙니다 최하위권에 머물러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홈에서 인천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말이 필요없는 단두대매치 느낌이 났죠 갈길바쁜 두팀이 정면 충돌했습니다 결과는 유상철감독의 인천이 어려운 원정길에서 2-1 승리를 거두면서 여름을 앞두고 반등을 노리게 되었습니다 선발명단을 대거 물갈이한 인천에서는 지언학, 이우혁이 데뷔골을 터뜨리며 신선한 반등을 예고했습니다 앞으로 인천의 상승세가 시작될것인지 궁금해지네요 반면에 제주는 정말 대위기를 맞았습니다 리그 꼴찌인 인천과 승점이 .. 2019. 5. 28.
최고의 활약으로 FC서울의 우세를 이끈 페시치 FM스타일로다가 조져봅니다 선제골 쐐기골 2019. 5. 19.
K리그의 아이돌 대구FC 정승원.gif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현 K리그1 최고의 미남 97년생으로 나이도 어리고 플레이스타일도 하드워커 국대소집된다면 인기 터질듯 ㅋㅋㅋㅋㅋ 오늘도 상주를 상대로 골까지 기록했습니다 2019.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