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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34

포항중원의 핵심 어제 데뷔골 기록한 00년생 이수빈(vs수원) 5월달에도 경남전 이후에 글을 작성한 적이 있었습니다만 어제경기도 좋았고 1골1어시 폭풍활약했으니 약 두달 보름만에다시한번 만들어보네요잘한장면도 잘한 장면인데어떤식으로 플레이를 하는지알 수 있을만한 장면들도 넣어보았는데지난번에 경남전끝나고 썼던 글을 보면유사점들을 많이 찾을 수 있을것입니다 이수빈을 볼때마다 도드라지는 장점은활동량, 포지셔닝, 시야&패스어째 점점 더 공격적인 선수가 되어가는것같긴하지만공수밸런스 자체가 좋은선수3선위치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당연히 요구되는 사항이지만기본적으로 수비가담도 많이 해주면서공격할땐 최전방까지 적극적으로 움직이면서 숫자싸움에도 기여하고있죠공수의 안정적인 연결고리역할이 기본이고 그와중에위협적인 전진패스&중거리슛을 시도하며 상대수비에게 부담을 가중시키는것도 큰 무기입니다 2019. 8. 5.
FC안양의 상승세를 이끌고있는 98년생 스트라이커.gif 큰 키에 득점루트도 다양함 현재까지 리그2에서 9득점 기록중 모든 골 모음특히 마지막짤은 수비지역까지 가담해서 안양 팀플레이와 어우러진 매우 멋진 골9골의 골순도 살펴보면 선제골 3개 결승골 3개 추가골 3개 2019. 7. 20.
진실게임중 잠깐 뇌정지가 온 허재 ㅋㅋㅋㅋㅋㅋ.jpg 2019. 7. 15.
한국 축구도 누군가에겐 ‘꿈’이자 ‘도전’의 무대다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343&aid=0000091919 한국 선수들에게 꿈이자 도전은 곧 유럽이다.더 높은 수준을 갖춘 유럽 무대에서 뛰는 건 최고의 목표이자 꿈이다.그래서 그 무대로 가기 위한 일은 쉽지 않은 ‘도전’이다.하지만 한국 선수들이 다른 곳을 열망하며 서 있는 그 자리 자체가,또 다른 누군가에겐 이미 대단한 꿈의 무대일 수도 있다.한국 무대에서 꿈을 키우고 있는 남수단 청년들도 그렇다. ​K3 고양 FC에서 핵심 선수로 활약 중인 남수단 국가대표 마틴은“한국 축구 수준은 대단히 높다. 그래서 한국에서 뛸 수 있는 건 영광이다.많이 배우며, 열심히 성장하고 있다. 이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라고 말했다. 2019. 6. 25.
데이터)길이 남을 저세상 레전드경기 오늘자 강원 vs 포항 리뷰.gif U20 월드컵 대표선수들이 소속팀으로 복귀하며 주목받는 이때 U20 월드컵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준 이광연 골키퍼를 깜짝 선발로 내세운 강원은홈에서 포항을 맞이하게 됩니다 사람들의 기대와는 다르게 전반 18분 포항의 완델손에게 선제골을 내주는 강원 이에 그치지않고 계속 몰아붙이는 포항 전반 38분 완델손의 프리킥이 그대로 골대안으로 빨려들어가며 0:2로 홈팀인 강원이 끌려갑니다 전반이 이대로 종료되며 두점차의 리드로 기분좋게 후반을 맞이하는 원정팀 포항 그리고 후반 9분 또다시 완델손으로부터 시작되어 팀의 세번째 골을 터뜨리는 포항의 이석현 이것도 모자라 바로 2분 뒤인 후반 11분 최근에 물오른 기세를 보여주는 완델손이 해트트릭을 완성하며 사실상 경기종료라 생각할만한포항의 네번째 골을 성공시킵니다 네번.. 2019. 6. 23.